한줄평: 서래마을의 만족스러운 미들급 스시 오마카세 생일주간 기념 세번째 디너는 스시! 엄빠와 내가 서래마을에서 좋아하는 <스시고>로 갔다. 코로나19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매일매일 상황이 바뀐다고. 오랜만에 오니 새로운 피스도 있고, 전부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특히 소금올린 토로랑 곶감, 크림치즈, 아귀간을 넣은 모나카가 진짜 취향저격 지대로....❤ 금태랑 비슷한 쿠로무츠랑 고등어 같았던 줄전갱이도 맛있게 먹었다 헤헷☆ ⠀ ----- 츠마미 - 산마 모즈쿠 오크라 이쿠라 - 계란찜 w/ 광어알구이 - 북방조개 w/호두오일 절인 토마토, 두유소스, 두릅 - 전복찜 - 장어치어(노래치래) w/폰즈소스 미역 - 광어 단새우 우니 - 모나카(곶감 크림치즈 아귀간) - 스이모노 ⠀ ----- 스시 - 아오리이카 w/유자 - 줄전갱이 - 광어지느러미 : 솔부추 - 도미 : 다시마숙성 - 옥돔구이 w/ 연근우엉 - 우니김 (북해도산) - 토로(참다랑어 뱃살) - 보리멸 은행튀김 - 참다랑어 아카미(속살) (간장에절인) - 참전갱이 - 쿠로무츠 - 가리비 이소베야끼 크림우니 - 아카가이 - 고등어봉초밥 - 아나고 w/산초 - 카이센돈 - 앵콜 - 디저트

스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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