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방배동 주민의 아지트 같은 일식집 오랜만에 온 강쉐프스토리.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자주 못왔다. 방배동 주민들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다. 불금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단 손님이 줄었지만, 그래도 자리가 거의 꽉찼다. 여기 회는 셰프님이 딱 먹기 좋게 숙성시키셔서 진짜 적당히 쫀득하면서 맛있다. 도미 광어 등등 생선 종류마다 숙성시키는 시간을 다르게 한다고 한다. 저탄고지를 시작한 이후에는 처음? 온 것 같은데, 한 번도 안시켜봤던걸로 기억하는 전복 버터구이를 시켜봤다. 이것도 엄청 맛있는데다 키토프렌들리 해서 마음에 들었음♡_♡ 전복 쫀득하면서 고소하고, 같이 준 홀그레인머스타드랑 먹어도 맛나고 없어도 괜춘하다! 관자샐러드도 키토프렌들리하고 맛있었음. 무엇보다 올만에 왔더니 셰프님이 살빠진거 알아봐주심 ㅋㅋㅋ 헤헿ㅋㅋㅋㅋ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강쉐프 스토리
서울 서초구 방배로 23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