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예랑
좋아요
4년

한줄평: 방배동에서 최고(빵집이)야!는 아직 되지 못한 '초이고야' 우리집 근처에 이런저런 작은 가게들이 새로 생겼다. 원래 이 자리는 오랫동안 한 커피숍이 있던 자리인데, 작년인가데 빵집으로 바뀌었다. 기본 바게트부터 시작해 다양한 종류의 바게트, 스콘, 브레첼 등을 직접 이곳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산 밀가루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고. 알고보니 군자쪽에서 유명했는데 내방역으로 옮겨온거라고 한다. 그동안 빵을 좀 적게 먹어서 ㅜㅜ 빵리뷰가 거의 없었는데.... 치팅데이로 날잡고 빵좀 먹어봤다!!! 그래서 오늘부터 며칠동안은 치팅데이에 몰아먹은 빵리뷰 스타또! 나는 바질바게트를 골라서 먹어봄! 가격은 4500원으로 무난. 약간 데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했는데, 일단 그냥 먹어봤다. 바질이 윗부분하고 가운데 자른 부분에 주로 발라져 있다. 나름 맛있었는데, 나는 바질마니아라 조금 더 많았어도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일반인들에겐 이정도가 적당했을수도? 맛은 괜찮았는데, 와 대박!!! 수준은 아니었다. 또 먹고싶냐? 라고 물었을 때 뭐, 누가 사다주면 먹지. 이정도라서. 요즘 워낙 빵 맛있는데가 많아서 이정도면 중상 정도인거 같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초이고야

서울 서초구 방배로20길 11 원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