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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3년

한줄평: 삼성동 직장인에게 인기 많은 가성비 좋은 스시야 삼성동에 있는 스시야. 12시 타임. 1시반 타임 2부로 운영. 회사 근처 점심시간대라 2부로 운영해서 오롯이 시간을 보낼수는 없고 약간 정신없다. 하지만 평일 점심에 알차고 가성비 좋게 스시를 먹을 수 있음. 네타 구성도 다양하고 괜찮았음! 전반적으로 샤리가 고슬고슬한 타입.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맛있었다. 정신없는 부분 때문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셰프님이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해주셔서 크게 문제 안됐다. - 차왕무시 : 게살소스 올라간 - 대저토마토: 시소 피칸 소스. 치즈고릿해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더 강함. - 참돔: 밑간됨. 탱글탱글 식감 굿. 사시미 참돔 한 종류만 나와서 조금 아쉬움 ------ 스시 - 줄무니전갱이 - 아카미: 아카미 해동 정도가 약간 아주 살짝인데 과했. 조금만 덜 풀려도 괜춘 - 가리비관자: 관자 잘 조리돼서 맛잇다고 하려는 순간... 모래씹힘;;;; 다른 사람 많고 나는 혼자와서 말 못했는데 실망;; 해감을 제대로 안했나봄;; -> 나중에 셰프님께 말씀드리니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셨고, 아마 해감 문제가 아니라 그릴하는 과정에서 묻은것 같다며 주의하겠다고 해주셔서 기분 풀어졌음. - 청어 : 시소바질 페이스트 올라감. 간이 조금 있는데 비릿한 맛 강조. - 잿방어: 위에 유즈코쇼 올라감.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포인트 - 한치: 시소향 좋고. 한치 쫀득. - 게르치: 농어과 생선이라는데 엄청 부드럽고 불향 잘 입햐서 맛잇엇음 - 주토로: 이건 좀 더 적당하게 해동돼서 맛잇음. 기름지고 - 단새우&우니: 김이 약간 눅진해졌다. 근데 우니랑 단새우는 맛있다! - 멜롯구이: 아보카도 사과 샬럿 소스. 탱글하게 잘 구워졌는데 에어컨 때문인지 약간 식어서 아쉬움 - 아지전갱이 - 사바보우즈시: 김에 싸서 주는데 김 바삭. 사바도 비리지 않고 괜춘하다. - 바다장어: 소금으로 간. 양념 안하고 여기서 담백한게 강약조절 한건가 싶음 - 교쿠: 푸딩같은 식감이다. 약간 단맛도 있고. 새로운 스타일. - 이나니와우동: 우동은 다른데랑 다르게 신경 마니 쓴 느낌! 디저트: 아이스크림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스시 욘즈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