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강남역 근처 괜찮은 텐동집. 다만 오래 먹다보면 약간 물린다. 강남역 3번출구 쪽 블럭에 있는 텐동 맛집. 원래 분당 정자동 쪽에서 시작해서 수요미식회 등에 이름을 알리면서 몇군데 지점이 생긴걸로 알고 있다. 여기는 점심 11시30분부터 영업인데 11시25분에 와야 자리 앉을 수 있는 스아실! 튀김옷이 다른 텐동집들보다 바삭하면서 드라이한게 특징. 텐동만 먹다보면 맛이 물릴수 있어 와사비를 중간중간에 올려줘야 더 맛있음! 근데 새우랑 장어튀김은 정말 잘 튀기더라는❤ 장어 들어간 텐동 시켰더니 양은 푸짐해서 완전 배불렀...☺☺ 다만 채소류를 조금 더 튀겨서 컬러감이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갠적으로 나의 입맛 기준 텐동 가장 맛있는 집은 관악의 텐동요츠야인듯!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고쿠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32 역삼동우정에쉐르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