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수원역 근처 우유푸딩이 유명한 아기자기한 카페 가보정에서 갈비를 든든하게 식사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해서 수원역 근처 카페로 갔다. 수원역에서 멀지 않은 골목에 숨어있던 작은 카페다. 대표 디저트인 푸딩은 탱글탱글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우유푸딩과 신선한 딸기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구움과자들은 겉바속촉의 극치라 겉이 조금 하드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커피도 드립이 꽤 나쁘지 않았다. 나름 아기자기한 감성 충만했던 카페. 갠적으로 이런 빌라/연합주택 1층 카페들은 층고가 낮아서 살짝 아쉽더라. insta @yeh_rang #먹히영
혜야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26번길 18-3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