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고즈넉한 분위기의 디저트 맛집 카페 혜야 자리가 막 넓거나 많지는 않아서 혼자나 둘이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특이한 디저트들 (보늬밤, 토스트, 푸딩)이 있었고 음료로 카페라떼 이런 종류는 없고 핸드드립과 에이드 같은 음료가 있다 혼자와서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 다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3시에 손님들이 많아서 알아서 눈치껏 뻐져주는 센스는 있어야한다 분위기가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할... 더보기
2022.09 방문 수원역 인근 감성 뿜뿜 카페. 삭막한 외관과 다르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공간이 펼쳐진다. 찾아가는 골목부터가 좀 .. 저녁엔 조심해야 할 듯. 대부분의 자리가 꼭 책상에 앉는 것처럼 나란히 앉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재밌음.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에서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느낌. 디저트 메뉴는 시즌마다 바뀌는 듯 하다. 이번 신메뉴로 나온 '카사타'와 밀크티 주문.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