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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2년

한줄평: 강남역의 괜찮은 텐동집. 다만 오래 먹다보면 약간 물린다. (이보다 나은 한줄평이 없다. 한줄평 재탕!) 지난 번에도 왔었던 고쿠텐. 이제 텐동의 시대는 지난것 같긴 한데, 텐동 자주 안먹어본 구마적님 먹이려고 주말 강남역에서 텐동을 먹었다. 분당 정자쪽이 본점이고 이곳이 강남역 3번출구쪽 블럭이라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번엔 고쿠텐동과 장어텐동과 콜라를 함께 주는 Set1(3만원) 구성으로 주문. 고쿠텐동은 큼직한 새우 2마리, 오징어,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이 들어가고 11,000원이다. 장어텐동은 여기에 장어 1마리가 추가되는 구성. 장어를 반마리씩 나눠서 먹었는데, 맛있다! 역시 이집 튀김은 잘 튀긴다. 하지만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텐동만 먹다보면 약간 물리는 스타일이랄까. 와사비를 중간중간에 반드시 올려주면서 먹어야 덜 느끼하다. 콜라를 곁들이니 좀 덜 느끼한것 같기도. 제로콜라로 부탁드렸더니 제로콜라도 있어서 더 좋앗음! 좀 남겨놓고 반숙란을 톡 터뜨려서 텐동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음! insta @yeh_rang #먹히영

고쿠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32 역삼동우정에쉐르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