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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2년

한줄평: 뭐니뭐니해도 황남빵이 제일가는 경주빵이다!!! 나와 우리 가족이 가장 사랑하는 <황남빵>!!!!!! 이상복 명과에 약간 실망한 나로선 황남빵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200%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어김없이 경주에 왔으니 돌아가는 길 선물로 황남빵을 한가득 구매! 황남빵은 경주빵 창시자인 최영화 옹의 둘째아들이 만들고 있는 곳. 첫째아들이 하는 곳이 최영화빵인데, 한 쪽은 팥 레시피를 전수받았고 한 쪽은 빵 레시피를 전수받았다는 썰이 있다. 둘 다 다녀와본 우리 부모님 말에 의하면 우리 가족 입맛엔 황남빵이 더 잘맞는다고. 그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황남빵집으로 고고!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하고,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도 판매하지만, 역시 직접 경주와서 사는게 제맛이지! 게다가 여기서는 낱개로도 판매하니까! 낱개로 사면 뜨끈뜨끈한 황남빵을 맛볼수 있다는거! 갓 구워진 뜨거운 황남빵은 더 달고 부드럽고 포슬포슬~ 차갑게 식은 아이들은 단맛이 절제된 느낌이라면 뜨거운 아이들은 팥호떡 같은 맛. 너무 맛있어~ 경주빵이랑 요거랑 다같은 빵 아니냐던 구마적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엄지척! insta #yeh_rang #먹히영

황남빵

경북 경주시 태종로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