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식어버린 최영화빵을 먹고 아쉬워하며 가던 길에 늦게까지 열심히 빵을 만드는 황남빵 본점을 발견해서 바로 비교 시식을 위해 들어가다..! 큰 공장 같은 조리대에서 열심히 빵 만드는 모습이 보이고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도 30분 대기 예상이라 근처 대릉원 조금 돌다가 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예전에 기억하던 맛보다는 빵피가 확실히 두꺼워져서 다소 아쉽긴 했지만… (예전엔 완전 껍질 같았는데..) 그래도 달큰한 팥소와 따끈... 더보기
경주에 이것저것 이름난 빵들이 많지만.. 이상하게 먹을 것이 풍족했던 어린 시절부터 저에게는 오직 황남빵, 황남빵, 황남빵 뿐이었어요. 비슷한 빵들은 많지만 황남빵은 뭔가.. 빵 속에 앙금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폭룡적인 앙금을 캐리하기 위해 겉에 촉촉한 반죽을 간신히 묻혀놓은 느낌..? 40년 이상 유전자에 각인된 황남빵을 한개라도 더 먹느라 다른 빵은 쳐다도 보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합니다.. 대기 있지만 결제만 미리 해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