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미들급 스시야의 상향평준화를 가져온 스시산원 계열의 스시야 역삼의 미들급 스시야 중 톱클래스로 꼽히는 곳. 스시산원 계열은 가성비 좋은 스시야로 유명한데,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곳들이다. 런치는 6만원이고 위치는 역삼하고 강남 사이다. 정확히는 역삼이랑 더 가깝다. 점심은 12시 1시반 2부로 운영하고 75분 코스로 운영. 딱 12시 되어야 문 열어준다. 근처 직장인 많아서 대기하는 사람 많은 편이고, 한 타임에 대략 12명 정도 받을수 있는듯. 전반적으로 구성도 다양하고, 스시 피스별 퀄리티도 균등하게 좋다. 아쉬운 피스도 있었지만, 75분 타이트하게 운영하는거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 한다. 미들급 스시야의 상향평준화를 가져오는듯 하다. 근처 동료와 점심에 좀 잘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듯 하다. < 런치 (6.0만원) 구성 > ㅇ 츠마미&사시미 - 차완무시 w김소스, 트러플오일 - 광어 w간장: 부드럽고 간장도 짜지않고 적당 ㅇ 니기리 :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간장 사용정도가 딱 적당 - 줄무니전갱이 : 부드럽고 맛있다 - 참돔: 파 넣어서 밸런스조절. - 쥐치w쥐치간 : 마치 아귀간 같은 느낌. - 볏짚훈연삼치: 은은한 훈연풍미. - 간장절임 참치속살: 부드럽다. 생물 아닌더 같은데 해동 잘 한듯. - 참치대뱃살: 오오토로라 기름기 가득. 해동 적당.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 아마에비: 단맛이 적당하고 녹는다 --> 아귀순살튀김: 가라아게 스타일. 레몬뿌린게 더 취향. - 우니마끼: 우니 너무 달고 맛있다. - 광어지느러미: 토치에서 느껴지는 불향. 질길수 잇는걸 식감 부드럽게 칼집냈다. - 청어: 하나도 안비리고 사근사근 - 전어: 비리지 않게 유자제스트 올라갓지만 약간 비리다. - 아나고(바다장어): 내꺼 모양이 흐트러졌다. - 후토마끼: 참치속살 우엉 계랑 튀김 시소 등 들어가서 식감 맛 굿 - 교쿠: 걔란빵과 카스테라 중간 되는 식감. - 녹차아이스크림 insta @yeh_rang #먹히영
스시 산원 청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52 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2층 20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