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여전히 서래마을 대표 스테이크하우스로 건재하다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 친한 친구와 결혼 후 소회를 서로 나누는 자리로 방문했다. 여전히 사람이 꽤 있었고, 분위기며 서비스도 여전했다. 이곳은 스테이크에 사용하는 고기를 미국 농무부가 인정한 상위 2.4% 프라임육과 청정지역 자연 방목한 앵거스를 사용하고, 하우스에서 직접 에이징을 한다. 우리는 주말 저녁에 방문한터라 런치세트는 주문하지 못하고 밴건디 세트 중 Steak Set for two를 주문. 이 세트는 스타터 1개, 파스타 1개, 스테이크 필레 미뇽(안심 스테이크) 300그램, 사이드 메뉴 1개, 디저트(티라미수), 커피or차 를 고르는 구성이다. 파스타는 한정이라 되어있었던 <비스크 감베리>로 골랐고,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는 트러플 오일 크리스피 프라이로 주문. 스타터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리코타치즈샐러드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둘다 먹고 싶어서 그 김에 이 세트로 고른건데, 저녁에 둘이서 먹기에 꽤 배가 불렀다! 스테이크도 당연히 굽기도 적당하고 시즈닝도 잘 돼서 감칠맛 나는 간과 식감! 육즙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다 *_* 감베리 파스타도 비스큐 풍미와 내용물이 풍부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D insta @yeh_rang #먹히영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성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