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Vangundy Steakhouse
Vangundy Steakhouse
한줄평: 여전히 서래마을 대표 스테이크하우스로 건재하다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 친한 친구와 결혼 후 소회를 서로 나누는 자리로 방문했다. 여전히 사람이 꽤 있었고, 분위기며 서비스도 여전했다. 이곳은 스테이크에 사용하는 고기를 미국 농무부가 인정한 상위 2.4% 프라임육과 청정지역 자연 방목한 앵거스를 사용하고, 하우스에서 직접 에이징을 한다. 우리는 주말 저녁에 방문한터라 런치세트는 주문하지 못하고 밴건... 더보기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테이크하우스는 처음! 포터하우스 B세트는 스타터+파스타+포터하우스+사이드+티라미수+커피 OR 차로 구성돼있어요. 식전빵은 특별한 게 없었어요. 스타터는 리코타샐러드 주문해서 신선한 채소와 부드럽고 고소한 리코타치즈를 스테이크와 곁들였어요. 시저샐러드를 좋아하지만 큰 그림 보고 가장 라이트한 걸로 주문한 건데 잘한 선택 같아요. 그치만 고기 다 먹으려면 앞에 나오는 것들은 최대한 안 먹는 게 좋아요 사실... 더보기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사실 식당에서 먹었을 때는 에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랑 치즈감자,파스타로 얼추 배가 차버려서 그냥 그랬거든요 막상 포장해서 집에서 한번 더 데워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사실 이때가 매장에서 먹었을 때보다 맛있음ㅡㅡ 한번 더 구웠는데도 안질기고 맛있어서 괜히 유명한 곳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참고로 파스타.. 빠쉐처럼 얼큰한 뚝배기파스타 너낌 기대하고 시킨건데 막상 먹어보니 매콤오일파스타였어요 담에 가면 다른 파스타... 더보기
#서초동 #서래마을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집은 결국 스테이크 맛으로 승부를 해야한다" 리뷰들 어디엔가 쓴 적이 있는데 본인이 스테이크의 맛을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만든 스테이크 보다 맛있는가?> 이다. 집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 굳이 거금을 주고 미국산 수입소를 먹을 일은 대한민국에서는 없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생각보다 고기를 잘 고르고 스테이크를 꽤 잘 굽는지라 아직까지 본인이 맛있다고 생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