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육수가 맛있는 강남역 마라탕 맛집 강남역 11번출구 블럭 먹자골목 동네에 언덕 위에 올라가면 있는 마라탕집. 중국 교환학생들이 추천하는 마라탕집이라고 해서 마라탕이 땡기던 어느 추운날 방문했다. 우리가 일찍 가서인지 내부는 넓고 쾌적하고 사람이 없었다. (나중에 나갈 땐 꽤 많이 사람이 들어왔음!) 채소와 재료들도 깨끗하고 위생적이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었고, 여느 마라탕집처럼 자기가 먹고싶은만큼 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잰 뒤 주문서를 접시에 붙여 건네면 된다. 마라탕은 100그램 2천원, 마라샹궈는 100그램 3200원이다. 여기에 꿔바로우는 9000원, 마라룽샤 3.8만원에 판매한다. 매운맛은 단계별로 조정할수 있는데 1단계가 기본이고 2단계가 오리진러 신라면 수준이라고 한다. 나는 2단계 신라면 수준으로 주문했고, 여기에 소고기를 고기로 고르고 고수를 500원주고 더 추가했다. 등장한 비주얼은 너무너 먹음직 *_* 한 입 먹어보니 맵기가 정말 신라면 수준이다. 약간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게 되지만 적당히 맛있게 매워서 계속 먹게되는 맛이다. 게다 국물이 좀 다른 곳이랑 다른듯? 국물이 맹맹하지 않고 진하다! 그래서인지 매워도 계속 손이 가는듯하다! 꿔바로우도 쫀득하니 맛이 나쁘지 않다! 내 최애 가게만큼은 아니어도 마라탕 먹다 입이 얼얼할 때 한번씩 먹어주면 적당하다! 다음에도 강남역 마라탕은 요기서! INSTA @YEH_RANG #먹히영
하우마라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