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괜! 혼자 갔지만 2인분 먹고 옴 ... 🤤 순대, 허파, 연근분모자 등 처음보는 토핑이 많았다 그래서 더 즐겁게 고르다가 600g이 되어버린... 하지만 맛있어서 다 먹음! 단계는 영수증에 적힌 것처럼 매운맛 1단계 마라 2단계로 했고 세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속이 좀 맵다 ㅎ; 셀프코너엔 단무지, 짜사이, 땅콩소스, 설탕, 고추기름, 밥이 있다 그리고 사실 마라탕 집의 위생을 못 믿는 편인데 위생등급 우수 식... 더보기
한줄평: 육수가 맛있는 강남역 마라탕 맛집 강남역 11번출구 블럭 먹자골목 동네에 언덕 위에 올라가면 있는 마라탕집. 중국 교환학생들이 추천하는 마라탕집이라고 해서 마라탕이 땡기던 어느 추운날 방문했다. 우리가 일찍 가서인지 내부는 넓고 쾌적하고 사람이 없었다. (나중에 나갈 땐 꽤 많이 사람이 들어왔음!) 채소와 재료들도 깨끗하고 위생적이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었고, 여느 마라탕집처럼 자기가 먹고싶은만큼 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