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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5년

한줄평: 찰흑미삼계탕, 비주얼보다 맛있어요! 지난 여름 말복즈음에 다녀왔던 파낙스. 여의도의 오래된 삼계탕 전문점이라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복날 시기 맞춰서 다녀왔었다. 안은 허름하지만 깔끔한 편. 복날은 아니라 사람도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금방 풀로 찼다. 이날은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찰흑미삼계탕을 주문! 말그대로 까만 쌀을 사용해서인지 비주얼이 충격적이다! ㅋㅋㅋㅋㅋ 흑미라지만 약간 보랏빛?이 나는 편이다. 국물은 진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묽다.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찹쌀이랑 같이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다 *_* 살코기는 말할것도 없이 부드럽고 맛있다. 찰흑미로 만들어서 비주얼은 쇼킹하지만 맛은 굿굿. 여의도에서 삼계탕 먹을 때 좋은 초이스일듯!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서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