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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스

PANAX

3.9
추천 11 좋음 7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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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삼계탕
들깨삼계탕
전기구이통닭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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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개

얍얍얍

추천해요

1개월

예전에 놀면뭐하니 보는데 김숙이랑 유재석이 신인시절에 꽁트짜다가 파낙스 가서 백숙먹었다 이런얘기를 하는거임. 와 진짜 오래된집이구나 싶어서 한번쯤 가보고싶었음. 몸도 으슬으슬하고 집가서 밥해먹긴 싫은 날 퇴근길 저녁에 혼자 입장. 6시 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나 한명이었고 이후로 두어명씩 더 들어왔다. 들깨삼계탕이랑 흑미삼계탕이 메인인거 같았는데 흑미삼계탕 주문. 색이랑 달리 국물이 되게 얌전한(?)편이다. 닭육수랑 쌀죽이 섞인 ... 더보기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장희

추천해요

1년

새까만 비주얼이라 뭔가 진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가볍고 깔끔한 닭육수,닭고기는 푹 삶아져서 부드럽고 흑미찰밥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닭고기는 푹 잘 삶아져서 젓가락질 만으로 고기가 슥슥 발리는 편이라 먹기 쉽다. 국물은 간이 좀 심심한 편. 소금간 잘해서 짭짤하게 먹으니 딱 좋암ㅅ다. 속에 넣는 밥은 인삼이라든가 한약 맛이 많이 나는게 보통같은데 여기는 생각보다 그런 향이 강하진 않다. 요즘은 진한곳이 ... 더보기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식빵

좋아요

4년

일행들 중 반은 통닭을, 나머지는 들깨를 베스트로 꼽네요. 여의도에서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먹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이 이곳으로..(근데 문제는 식사시간엔 사람이 너무 많단 거겠죠)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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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반적으로 뭔가 경양식집 분위기를 풍기는.. 젊은 직원이 구두에 넥타이까지.. ㅋ 그런데 그러면 아들로 보이는 분도 제대로 갖춰 입고 직원 옆에서 각잡고 있던가.. 뭐하는건지.. 직원이 여러명 있으면 그나마 몰라도 단 한명만 있더만.. 더욱 우스꽝 스러워 보일뿐. 찰흑미삼계탕을 시켰는데 국물색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진 몰라도 밍밍하게 느껴짐. 껍질은 탄력이 과해서 좀 의아했다.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카나리아

추천해요

4년

제피셜 여의도 삼계탕 맛집 2위 파낙스입니다ㅋㅋ (1위는 고봉삼계탕) 이번에 갔을 때는 찰흑미삼계탕(1.6)으로 주문했어요. 파낙스 흑미삼계탕은 걸쭉한 고봉삼계탕 국물과는 다르게 맑게 뽑은 닭육수, 흑미찰밥에서 나오는 구수한 맛이 참 매력있어요. 국물에서 한방약재 향이 거의 나지 않아서 찰밥에서 나는 구수한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기본 간은 삼삼하게 되어있는 편이라 소금을 더해서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소금은 넣는둥 마는둥 해서 ... 더보기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레지던트리

추천해요

5년

여의도에 터줏대감 삼계탕집인 파낙스입니다. 삼계탕은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 죽수준을 자랑하는 찹쌀밥 이 좋구요.퍽퍽할수 있는 전기구이 통닭도 끝까지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오래된 집은 이유가 있겠죠? 특이하게 물 서빙을 종업원이 직접 해줍니다. 경양식집 분위기 납니다.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예랑

추천해요

5년

한줄평: 찰흑미삼계탕, 비주얼보다 맛있어요! 지난 여름 말복즈음에 다녀왔던 파낙스. 여의도의 오래된 삼계탕 전문점이라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복날 시기 맞춰서 다녀왔었다. 안은 허름하지만 깔끔한 편. 복날은 아니라 사람도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금방 풀로 찼다. 이날은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찰흑미삼계탕을 주문! 말그대로 까만 쌀을 사용해서인지 비주얼이 충격적이다! ㅋㅋㅋㅋㅋ 흑미라지만 약간 보랏빛?이 나는 편이다. 국물은 진해보이지... 더보기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오삼불고기

추천해요

5년

역시 맛집은 이유가 있다! 망고플레이트의 점수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듯.... ㅎㅎ 무슨 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첫번째가 시그니쳐 메뉴인듯 보여 들깨 삼계탕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영등포 삼계탕 맛집인 호수삼계탕보다 더 맛있었다 크기도 더 크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분위기도 더 옛스럽고 ..인삼주를 주는 것도 좋았다 ;) 한그릇 완전 클리어!! 배 터질만한 양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호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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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삼계탕 먹고 싶어서 올려보는 예전 포스팅 좋아하는건 호수삼계탕인데 마포시절 다같이 삼계탕 먹자고 갔던 여의도 흑미 특이해서 좋았음! 왠지 더 건강한 맛 같으니까 ㅎㅎ

파낙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