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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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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한줄평: 꼬막비빔밥보다 해물뚝배기가 더 내 취향인듯 어쩌다보니 연안식당이 이곳저곳에 많아서 또 가게 됐다. 지점만 바꾸고 여러번 다니다보니 메뉴를 한번 바꿔봤는데, 이번엔 꼬막비빔밥 대신 해물뚝배기를 주문. 국물은 맑은국물 스타일. 아래 콩나물 엄청난 양과 미나리가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다. 가리비 낙지 꼬막 바지락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가있다. 맑은국물이긴 한데 고춧가루 포인트가 들어가 국물은 사알짝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 해장할 때 정말 좋을것 같다. 해산물도 은근 양이 많아서 안에 들어있는거 찾아먹기 좋은듯. 게다가 워낙 연안식당 요즘 인기라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해산물 신선도도 나쁘지 않은듯하다! 꼬막비빔밥은 살짝 매워서 자주 먹기 부담됐는데, 오히려 해물뚝배기가 더 마음에 든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해물뚝배기로 *_*

연안식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A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