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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5년

한줄평: 에비스 맥주와 궁합은 좋지만 쥐는 사람에 따라 퀄리티가 조금 갈리는 미들급 스시야 평일 점심의 일탈... 채경식 셰프가 63 슈치쿠에서 일하다 나와서 차린 미들급 스시야. 기본적으로 생선네타는 하루 정도 숙성하고, 샤리는 적식초를 사용해서 약간 거뭇하다. 먹었던 메뉴를 역순으로 리뷰 작성. - 우니 우니 최고☆! 사랑해♡! 제일맛있어! 특유의 비릿한 향이 그윽하게 풍기면서 진하게 입에서 녹아드는게 최고시다! - 아나고 간이 진하지 않고 맛있었다. - 청어 청어를 아부리하는 건 처음인데 맛있었다. - 전갱이 - 시메사바 시소가 아니라 실파가 들어간게 특징. - 방어 부드럽고 고소하다 - 오징어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와사비와 오징어 식감이 돋보인다 - 찌라시스시 참치뱃살 등살 게살 이꾸라 들어갔는데 맛있었음 - 찜전복 생크림 버터 넣어서 만들었다는 전복내장소스가 진짜 크리미하고 맛있었다! - 참치등살 간장에 절인걸 스시로 만들었는데 간간한게 절묘 - 츄도로(중뱃살) 적당히 기름 오른게 입에서 사르르 녹음 - 능섬어 흰살생선 중에선 이게 참돔보다 맛있었다 - 단새우 단새우는 진리☆!!!! - 참돔 무난하게 맛있음. - 삼치 훈연한 삼치는 처음이었는데 스모크향이 기분좋게 올라와서 맛있었다. - 방어 아주부드럽고 기름 올라와서 만족. 소금에 찍어먹어봤는데 방어향이 더 강조된다. - 트러플계란찜 트러플을 올려서 평범한 차왕무시도 독특해졌다. 이것도 맛있지만 난 평범한 차왕무시가 더 좋은듯. 에비스 맥주가 생으로 준비돼있어서 넘 좋았다. 헤헤 처음 와봤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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