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예랑
추천해요
6년

한줄평: 생면파스타가 주메뉴이지만, 이집은 사실 숨은 티라미수 맛집이다 밋업으로 다녀온 보바이갈로. 붙여서 쓰니까 어디서 끊어서 읽을지 애매한데, 이름은 정확하게는 Boh by gallo 이므로 보 바이 갈로 라고 써야한다. 한남동에서 꽤 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식당인데 2층에 있고 가게가 크지 않고 앤티크한 느낌이라 은근 리뷰가 많지 않은듯했다. 타르틴과 아티장베이커리 골목에 있다. 내부는 오래된 유럽의 식당같은 나무느낌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 구운 앤쵸비 소스의 브로콜리 비쥬얼로 시선강탈! 반으로 쪼개니까 뜨거운 김이 솔솔 올라온다. 치즈와 앤쵸비 때문에 약간 짭쪼름하게 간이 된 브로콜리가 매력적이다. 건강하게 맛있는 메뉴 - 명란따야린 명란과 메추리알 노른자가 올라가고 토마토로 빚은 생면을 사용해서 비주얼 최강*_* 노른자를 깨서 잘 비벼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강하지 않았다.(설명엔 짜다고 돼있어서...) 얇은 생면이었는데 고소하고 식감도 부드러웠다. 루꼴라랑 명란이랑 면이랑 잘 말아서 한입에 넣으면 훨씬 조화롭고 더 맛있다. - 아뇰로띠 고기와 채소를 넣어 직접 빚은 생면으로 만든 라비올리 같은 메뉴. 설명과 이름이 독특하고 끌려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밍밍했다. 너무 부드럽다고 해야할까? 세이지버터는 뭔지는 잘 모르지만 뭔가 안에 들어간 고기가...(슈빙님 표현에 따르면) 참치 같달까? 임팩트가 조금 아쉬웠던 메뉴. - 피칸테피자 약간 매콤한 피자. 이 녀석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메뉴의 밸런스가 맞았다! 부드럽고 주장이 강하지 않은 파스타들 사이에서 강한 맛을 선사한다. - 티라미수 이집은 티라미수 맛집임에 틀림없다!!!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면 테이블당 디저트 또는 애피타이저를 준다고 해서 선업로드를 시행했더니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주셨다. 그런데 이게 왠걸. 진짜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트지는 얇고 크림과 치즈가 두꺼운 스타일이다. 게다가 마스카포네 치즈가 살살 녹아드는 다른 곳들과 달리 꾸덕하다! 와... 농후한 그 식감이 진짜... 다른데랑 비교불가!(엄지척) 무조건 드세요 2번 드세요...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