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여의도에도 마라탕 진출!! 여의도는 맨날 국밥이나 일식집 고깃집 체인점만 있는줄 알았는데, 마라탕집도 생겻다! 지난 3월 방문. 가게는 넓지 않아 좌석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 필수적(여의도라 더 그럼). 채소랑 고기 등 재료 고를 수 있게 돼있고, 마라탕과 샹궈 중에 고르면된다. 여기가 요즘 체인이 늘고 있는 피슈마라홍탕 체인점 중에서 생활의달인에 나온 달인이 일하는 지점이라고 한다. 가격은 그런데 여의도스러운데, 마라탕은 1800원, 마라샹궈는 3000원이다. 최소주문가격은 6000원(마라탕)부터, 샹궈는 1만5000원부터.(3월말기준) 당시 오랜만에 마라샹궈 먹는거라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나봐...너무 많이 담아서 직원이 조금 덜어야겠다고 조언하기까지 ㅎㄷㄷ 그런데 여기 채소도 신선하고 마라 양념도 맛있게 매워서 맛있다. 1단계 아쉬운거 같아 2단계 했더니 땀 뻘뻘흘리면서 먹었음. 현지식마라보다는 조금 현지화된거 같기도? 그래도 맛있었음 헤헷 게다가 여의도에서 마라탕 이랑 마라샹궈 파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대박 많았다!! 다만 가격은 다른데보다 조금 더 비싼것 같당 ㅠㅠ
피슈마라홍탕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백상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