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모든 메뉴 평타이상인 서래마을 터줏대감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버이날이라고 가족들이랑 백만년만에 톰볼라 방문했다. 단품으로 피자 파스타 등만 먹어봤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자식들이 사드린다고 하니 과감하게 가장 비싼 코스 시키시는 엄빠...(털썩) 양갈비구이 1인당 다리 1개씩 뜯고 안심스테이크 꽃등심스테이크 골고루 나오고 랍스터 두마리까지 딸려나왔... 양갈비 하나도 잡내 안나고 고소했는데, 같이나온 민트소스 찍어먹으면 기름진것도 싹잡히더라. 스테이크도 고소하고 미디엄레어 굽기 sehr gut(엄지척) 랍스터도 존맛이었는데 최근 맨인블랙 영화봐서인지 잠깐 ㅇㅇㅇㅇ로 보였다면... 내가 미친거겠지ㅠㅠ? 파스타도 해산물토마토파스타랑 해산물리조또 등 종류 3가지나 고름...;_; 올만에 먹으니 다 맛있음!! 애피타이저로 나온 하몽멜론 왜케 맛잇징...헤헷 게다 위에 그라파다노치즈 올라가서인지 단짠의 극치였음!! insta @yeh_rang #먹히영
톰볼라
서울 서초구 서래로7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