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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통닭이 아니라 요리다. 신맛을 잘쓰는 요리사가 진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가 그런집.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질리지않고 계속 먹을수있도록 설계하신 소스. 그리고 매장은 항상 바쁘지만 계속 웃는 얼굴로 메뉴 설명부터 서빙까지 잘 챙겨주시는 직원분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맛있어요. 다음에 또 방문 할 예정. 단점은 단 하나 레드리본 음식점이라서 탄산음료를 주력으로 판매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주류는 비싸게 느껴졌어요.

남영탉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