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통닭이 아니라 요리다. 신맛을 잘쓰는 요리사가 진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가 그런집.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질리지않고 계속 먹을수있도록 설계하신 소스. 그리고 매장은 항상 바쁘지만 계속 웃는 얼굴로 메뉴 설명부터 서빙까지 잘 챙겨주시는 직원분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맛있어요. 다음에 또 방문 할 예정. 단점은 단 하나 레드리본 음식점이라서 탄산음료를 주력으로 판매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주류는 비싸게 느껴졌어... 더보기
토요일 4시부터 줄섰다 닭 작아서 3명 가면 닭2+사이드1은 시켜야 할 듯 근데 마라비빔면은 굳이,,싶은 맛 닭도 맛있긴한데 1시간 줄 설 정도인지는...친구들따라 흑백요리사 붐에 편승해 봤다 서양탉 처음에는 뭔맛이지 싶었는데 먹을수록 맛있음 첨엔 타코야끼어쩌고일본닭이 더 맛있나 했더니 아냐,,서양탉이 맛있어 일본탉은 소스 너무 많음,,,! 첨엔 맛있었는데 뒤로갈수록 넘 짜 소스추가는 괜히 한 듯 닭고기는 걍 평범하게ㄱㅊ은 닭고... 더보기
남영탉🐔 🍋🟩🍋🟩🍋🟩🍋🟩(4/5) 흑백요리사에 나오서 더욱 유명해진 퓨전 한방 통닭 — 이촌 한강공원 가는 길에 들른 남영탉 동태를 살피러 오픈 1시간 전인 4시에 갔는데도 줄을 슬슬 서기 시작하는 느낌이길래 그냥 냅다 서버림 6시반인가부터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받는데, 이전에는 그냥 워크인 인듯 다 진짜 맛있어보여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루 10마리 한정인 서양탉은 무조건 먹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동양탉은 제외, 펜킹탉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