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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yeohangza
5.0
10개월
또 갔다. 🫧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 있다는게 - 작은 스노우볼이 있었다. 흩날리는 눈이 아름다웠다.
지하서재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18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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