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입니다.. 한 번만 경험하면 충분한 포석정.. 돼지고기는 재탕하시는지 고추가루가 뭍어져 있고 수저는 기름때 껴서 나왔을 때 물티슈로 닦고 써야되고 테이블은 혹시나 싶어서 물티슈로 닦으니 검은때 줄줄.. 그 외에도 주문하면 주문이 안 들어가 있고 삼겹살 익힐 불은 너무너무 약해서 숯좀 추가해달라 하니 시간이 지나면 익을거라고 무시하시고.. 결국 수육 먹었어요.. 야장 원 툴 가게.. 주문은 직접 가서 하시고 띵동 없으니 이모님 부르시려면 목청껏 소리쳐야 합니다.
포석정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