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더니 공간효율이 조금 좋아진 어니언. 베이커리 종류를 좀 줄이고 굿즈 등을 팔고 있었다(딱히 예쁜건 없음). 나머지 공간에 좌석을 좀 늘렸다. 베이커리는 인기있는 것들은 여전히 판매하고 있어서 크게 먹는 메뉴에서 달라진 건 없었음. 최근이 소금빵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존맛.. 버터 흘러넘쳐요.. 퀸아망, 앙버터 등등도 여전히 맛있다. 집근처에서 가장 갈만한 카페라서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손님이 몇몇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제발 없어지지 말아주세요..
어니언
서울 강북구 솔매로50길 55 서울강북우체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