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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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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구례 관광지 하나로 꼽히는 고택. 윤스테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고택 입장료 대신 커피 또는 오미자차를 골라야 한다. 날씨가 추워서 따듯한 오미자차를 마셨는데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음. 직접 청을 담그시는 것 같다.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택의 고즈넉함을 즐기기엔 아쉬웠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정원과 화단, 소품 등등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성이 느껴졌음 입구에서 입장인원을 제한하긴 하지만 크게 효과는 없는 것 같다. 사람이 좀 없을 때 가는 것을 추천

쌍산재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