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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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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대로된 십원빵을 다시 먹어보자 하고 원조인 집을 방문했는데 여기도 그저 그렇다. 이쯤되면 그냥 내가 십원빵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이집 빵은 오징어향이 나면서 치즈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준다. 근데 그게 맛있는진 모르겠음 밤에 길가다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살짝 있었던걸 보면 나만 별로인 거 같기도 해서 리뷰는 괜찮다로 남긴다. 여기까지 먹어본걸로 내인생 평생 십원빵은 다 먹어본 것 같다. 이제 미련없이 십원빵을 놔줄렵니다.

경주 황금 십원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