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eul

별로에요

8개월

제철과일로 만든 디저트를 내는 카페. 복숭아와 수박이 철인 여름에 방문해서 이것들을 활용한 파르페, 수플레팬케이크 등이 주메뉴였다. 주문한 메뉴는 복숭아파르페와 수박주스. 복숭아파르페는 씨를 뺀 복숭아 안에 그릭요거트를 넣고, 아래에도 동일한 유청을 덜 뺀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등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자체가 맛이 없었고 복숭아도 딱딱한 맹맛 복숭아여서 별로였다. 수박주스는 내가 아는 그 수박주스 맛이다. 사진만 보고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별로였고, 매장 안이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 힘들었음

띵크 프룻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