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프룻
think fruit
think fruit
서울 서교동 카페 띵크프룻 지나가다가 몇 번 봤을 때 매장이 넓길래 주말에 일행과 같이 방문했는데 그렇게 넓은데도 둘이 겨우 자리를 잡을 만큼 사람도 많은 곳이었다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플레 팬케이크가 나오기까지 거의 삼십 분이 걸렸다 팬케이크 특성상 십오 분에서 이십 분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음료라도 먼저 줬으면 좋을 것 같다 목이 너무 말랐기 때문에 •• 그래도 수플레 팬케이크는 맛있었다 비린내도 나지 않고 폭신... 더보기
✔️무화과 수플레 팬케이크 ✔️코코모카 ✔️트로피칼 에이드 무화과가 어느 정도 익어서 먹기 좋았어요. 햇무화과는 아니었나봐요. 수플레 케이크는 퐁신하고 계란맛이 꽤나 진해요. 다행히 계란 비린내는 없어서 오랜만에 맛있던 수플레 팬케이크였어요. 코코모카는 하겐다즈 초코 아이스크림에 고디바 초콜릿을 올려줘요. 하겐다즈라면 믿먹인데 초코 음료가 너무 별로예요. 분명 어디서 먹어본 초코 음료예요, 제*였나,,, 트로피컬 에이드는 ... 더보기
제철과일로 만든 디저트를 내는 카페. 복숭아와 수박이 철인 여름에 방문해서 이것들을 활용한 파르페, 수플레팬케이크 등이 주메뉴였다. 주문한 메뉴는 복숭아파르페와 수박주스. 복숭아파르페는 씨를 뺀 복숭아 안에 그릭요거트를 넣고, 아래에도 동일한 유청을 덜 뺀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등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자체가 맛이 없었고 복숭아도 딱딱한 맹맛 복숭아여서 별로였다. 수박주스는 내가 아는 그 수박주스 맛이다. 사진만 보고 큰 기대... 더보기
딸기에 환장하는 나는 딸기 수플레 하나만 보고 방문함. 음료는 뜨아와 애플 카라멜 라떼 주문. 라떼는 나한테 너무 달았음. 딱 카라멜 사탕 녹인 맛. 뜨아는 커잘알 남친왈 원두가 특색이 없고 쓴 맛만 강하다고 함. 대망의 딸기 수플레. 개 비쌈. 18000원. 과일의 선도와 당도 말고는 아쉬움 대잔치였음. 일단 수플레 반죽이 안까지 안 익어서 축축한 상태였음. 가격에 비해 양도 좀 창렬임. 보이는건 많아보이지만 수플레가 덜 익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