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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추천해요
1년

대전맛집 치면 어떤 포털이든 상위랭크에 뜨는 국밥집. 낮 12시 30분에 갔는데 웨이팅이 5팀 정도 있었다. 배고파서 그냥 갈까 했는데 국밥이라 회전율이 좋아서 10분도 안 되게 기다리고 들어갔다. 소내장탕과 육사시미를 먹었는데 내장탕이 진국이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진하다. 술 안 마셔도 해장되는 느낌이다. 건더기도 엄청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육사시미는 그저 그래서 안 먹어도 될 듯. 담엔 소국밥을 먹어보러 재방문하고 싶다.

태평소국밥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52 덕삼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