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테이블링이 아닌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11시 원격오픈런 했는데 1시 30분에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맛은 있다. 특장어소바에 새우튀김 하나 뺏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음 튀김이 크고 실한 것도 있지만 면 양이 많아서 매번 남기게 된다. 원래 매번 튀김을 빼놓고 먹을 때 국물에 찍어먹었는데 이날은 아예 적셔서 먹었더니 또 다른 맛이다. 튀김옷에 국물맛이 잘 스며들어서 더 맛있었음 취향차이긴한데 겉바속촉, 겉촉속촉 어떻게 먹든 난 다 맛있게 먹었음 이집 소바 좋아하는데 점점 더 먹기 힘들어질까봐 무섭다.
소복소복
강원 원주시 문막읍 왕건로 1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