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테이블링이 아닌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11시 원격오픈런 했는데 1시 30분에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맛은 있다. 특장어소바에 새우튀김 하나 뺏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음 튀김이 크고 실한 것도 있지만 면 양이 많아서 매번 남기게 된다. 원래 매번 튀김을 빼놓고 먹을 때 국물에 찍어먹었는데 이날은 아예 적셔서 먹었더니 또 다른 맛이다. 튀김옷에 국물맛이 잘 스며들어서 더... 더보기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필수인 소바집. 그냥 찾아갔다간 1시간 웨이팅하게 될지도 모른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입소문타고 유명해져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듯 싶다. 장어가 품절이라 특장어로 먹었는데 역시 실하다. 이거만 먹어도 살짝 배부를 정도다. 메밀면은 살짝 아쉽지만 이집은 튀김과 국물 맛으로 먹는게 크다. 튀김을 살짝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맛있다. 신메뉴 연어소바가 나왔는데 이건 오후에만 한다고 함. 다음엔 저녁때 연어소바를... 더보기
원주시에서 긴 대기 시간을 자랑하는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중 하나예요. 오픈런으로 맛볼 수 있었는데 여기 정말 맛있네요. 저는 장어 소바를 먹었는데 비린 맛 전혀 없이 담백하고 깔끔했고요. 튀김이 국물을 머금어 촉촉해지기는 해도 결코 눅눅해지지는 않아요. 마지막까지 튀김옷이 바삭해서 신기했어요! 면이 너무 많아서 미처 다 못 먹은 건 장점이자 단점 😅 여기가 본점인 줄 알았는데 동해시에 본점이 있다고 합니다. 동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