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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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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무난하게 맛있는 족발.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식감의 족발인데 물렁거리는 느낌은 아니라서 식어도 먹을만 했다. 그렇지만 짭짤하거나 달달하다든지 한방향이 강하게 난다든지 등의 인상깊은 특징은 없었다. 감자전 역시 무난한 맛이었다. 굳이 웨이팅까지 하면서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듯.

리북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3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