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다한 카페. 빙벽을 완벽하게 시야에 담기도록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매번 가봐야지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이날도 음료 받기까지 20분?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사람이 많긴 한데 실내, 야외 모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하다. 음료는 펄블랙밀크티를 마셨는데 기억이 1도 안난다. 그만큼 평범했던 것 같다. 사실 이런 곳은 입보단 눈이 즐거우러 가는 곳이라 뷰가 맛있었으니 평은 좋게 남긴다. 원주에서 가본 카페 중 가장 뷰가 좋았다.
스톤크릭
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