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 경치가 좋아서 조용한 힐링이 필요할 때 종종 찾던 카페. 메가박스 이채 없어지기 전까지는 같이 코스로 묶어서 한적하고 잔잔한 느낌 맘껏 즐기다오곤 했었는데 이제 근처에 영화관이 없어져 방문해본지 꽤 오래되었다. 베이커리 종류 적당히 있고 음료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창가자리 앉아서 창문밖 풍경 보면서 혼자 생각하거나, 같이 방문한 일행과 수다 좀 털어주고나면 늘 기분이 좋아졌었다.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은 카페
라플란드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