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비닐이라도 한장 덮어둬서 일단 베이커리는 마음에 들었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 메뉴가 종류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기준이 높아 무난하고 평범한 느낌. 보통 주변에서 식사하고 음료 마시러 오는 코스라 빵 메뉴가 굳이 많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소금빵이 괜찮다는데 못 먹어봤고 브라우니가 눈에 띄어서 주문했는데 내 취향의 엄청 꾸덕하고 진한 머드 타입이라 맛있게 먹었다. 로스팅도 하고 곳곳에 티웨어도 전시해 놓았는... 더보기
✔️번, 딸기케이크, 소금빵, 버터라우겐 주문 ✔️딸기케이크 맛있었다. 소금빵이랑 버터라우겐은 글쎄… ✔️카페도 넓고 주차장도 잘 갖춰놔서 주말에 드라이브 나왔다가 방문하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