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아칠레 까르니따스 아구아칠레 너무 여름맛 아주 그냥 화이트와인 꼴꼴꼴 마셔야 하는 맛. 오이 적양파 오독오독한 무언가(파파야?콜라비 뭐 그런), 아보카도 그리고 생선회(광어 도미 뭐 그런놈이고 지느러미부위도 있었음)를 고수맛 나는 칠리라임즙?에 말아먹는 저쪽나라 물회 오예. 습한 더위를 가시게해주는 시원상큼한 맛이었다. 까르니타스는 까르니타스맛(?). 기름지거나 느끼하거나 않아서 좋았고, 돼지껍데기도 쫀득하니 몇조각 들어가 있었다. 당연 잡내 없었음. 살사 소스 두개 주는데 초록이도 맛있고 빨간것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맛있어서 들이부어먹음. 타코또르띠아는 옥수수가루 사용해서 옥수수 구수한 맛 그리고 그 특유의 퍽퍽한 툭툭 끊기는 그 맛이 좋았다. 담백함. 비리야타코도 싫어하고 그냥 밀또띠아도 싫어하는 나에게 아주 괜찮은 타코였다. 요즘 타코 별로 안땡겼는데 역시 오랜만에 먹으니 세입컷이다...ㅎ 나에게! 좋은 접근성과 내 취향의 플레이팅과 분위기의 업장이라 음식 맛과 별개로 좋았고, 사장님이 바쁘지만 친절하고 웃상이셔서 좋은 경험이었다. 사람들 많아지고 박 터지지만 않으면 종종 방문하고 싶다. 주류필수는 아니고.. 지금은 사장님 혼자 주문 받고 요리하시고 서빙하셔서 음식나오는데에 좀 시간이 걸리는 건 흠.
오예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15 1층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오우 당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