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좋아하는 곳인데 디저트도 다 전반적으로 맛이 준수하고 커피도 괜찮은 편. 막 찾아올 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특유의 코지한 감성과 달달하고 맛난 디저트가 있어서 좋다. 바나나브레드는 바나나를 곱게 밀가루 버터 설탕 넣고 갈아내서 매우 촉촉하고 은은한 풍미가 좋았다. 그런데 설탕 좀 덜 써도 될듯. 단맛이 좀 입안에 계속 남는다.
데이로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4-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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