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기 전이라서 지금같이 더운 날도 포장이 가능한진 모르겠다. 스시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소중한 곳. 스시롱 파는 데가 많이 없어져서 슬픈데.. 사장님은 사라지지 마세요. 뭔가 영어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한국말로 주문하고 물어봐도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모둠회? 도 달달짭짤 밑간 잘 되어있고 회도 신선했다. 필라델피아롤도 연어나 샤리 간이 딱 적절했다. 완전 내 입맛에 딱 맞는 스시롤.
스시 702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8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