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식 디저트 하는 곳! 래밍턴이 궁금하지만 일단 시그니쳐를 마셔야 하기에 바노피파이와 데이츠치아파운드를 시켰다! 둘다 맛있음. 극강의 단맛일 것 같아서 긴장 좀 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파운드는 따듯하게 나오고 옆에 가벼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함께 준다. 뜨거운 데이츠소스 부워먹는데 이건 데이츠시럽+버터 녹인것이다. 데이츠의 풍부한 향미와 단맛이 파운드에 스며들어서 부드러운 맛이 아주 잘 느껴진다. 단맛도 좋음. 바노피파이는 아무 맛 안나는(?) 파이지에 끈적꾸덕한 카라멜을 깔고 카라멜라이즈?된거 같은 크림에 통 바닐라 그리고 가벼운 생크림을 올렸는데 단맛의 발란스나 식감 발란스가 아주 좋음. 커피도 맛있고, 홍차는 T2를 사용한다. 메뉴판에 차이라떼 있어서 너무 반갑던데 다음엔 차이라떼를 시켜야징

스톡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8-13 나영전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