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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쓰

추천해요

1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파스타. 아주 깔끔하고 소스가 흥건하지 않은 파스타라서 더 마음에 든다. 뽀모도로는 토마토를 진득하고 진하게 끓여내서 감칠맛이 좋고 부드럽고 꽤나 맛이 진하다. 파스타면에 제대로 소스가 스며들어서 더 좋다. 바질감베리는 바질의 향이 은은하면서 향긋하고 아주 경쾌한 느낌이고 새우도 부족함 없이 들어가있다. 식감이 완전 예술. 로로11의 뇨끼는 매우 쫀득쫀득 쫄깃한 편이다. 감자의 포슬함이나 부드러움은 최대한 뺀 뇨끼이고, 소스는 크림으로 주문했는데 크림소스도 건더기가 없었지만 부족함 없는 진하고 녹진한 맛이었다. * 여긴 원래 삶은 뇨끼인데 이 날 테스트?로 한쪽면만 구운 뇨끼도 주셨음.

로로 11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