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동네, 부산 사람들이 외식하러 종종 오는 음식점. 오리불고기와 생오리고기를 주문했다. 오리불고기는 양념이 약간 달달하다. 적당히 맵고 달고 짭짤해야 하는데, 단맛이 좀 지배적인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막 물릴 정도는 아니고, 맛있게 단 양념이었다. 단 양념 좋아하면 좋아할 듯.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_^ 생오리고기는 생오리고긴데 밑간을 조금 맛있게 했다면 좋았겠다. 너무 "생"오리고기였다. 고기도 염지/적당한 밑간을 해야 맛이 사는데 그게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떡사리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없었고 부추 추가가 안되어서 슬펐다. 볶음밥은 늘 맛있음^0^~ 오리불고기 따로 남겨둔 다음 볶음밥해주셨을때 추가해서 더 맛있게 드세요^_^
냉수탕 가든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