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동네, 부산 사람들이 외식하러 종종 오는 음식점. 오리불고기와 생오리고기를 주문했다. 오리불고기는 양념이 약간 달달하다. 적당히 맵고 달고 짭짤해야 하는데, 단맛이 좀 지배적인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막 물릴 정도는 아니고, 맛있게 단 양념이었다. 단 양념 좋아하면 좋아할 듯.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_^ 생오리고기는 생오리고긴데 밑간을 조금 맛있게 했다면 좋았겠다. 너무 "생"오리고기였다. 고기도 ... 더보기
오리불고기 한마리 43.0 참말로 엄청나게 큰 식당 40년 된 유명한 오리불고기집인데 방문해보니 어떻게 그 오랜시간 원탑을 지켜냈는지 알수있었슴당 주차, 웨이팅시스템, 친절한 직원분들, 맛좋은음식, 풍경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어요 이런곳 은근 배짱장사하는곳 많은데 직원 70명이라는데 철저하고 깔끔하게 일이 분업되어 진행되는거같았어유 ㅋㅋㅋ 그러면서도 산장(?) 식당다운 갬성도 있고! 특히 웨이팅시스템은 캐치테이블 쓰는데 실... 더보기
근방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가야공원 냉수탕이다. 같이 사는 놈 퇴원기념으로 보신한다고 오랜만에 방문, 원래 야외테이블 웨이팅이 기나 오늘따라 눈치게임 성공인지 가자마자 자리가 있었다.(예전에 앞에 웨이팅 30팀 있다는거 듣고 눈 뒤집힘. 근데 자리가 넓어서 30분 안에 앉음ㅎ저번주에 먹었으나 귀찮아서 이제 업로드는 안 비밀ㅋ) 4시에 방문해서 자리가 있었고 6시에 나오니 웨이팅이 있더라. 분명 집에서 검색할땐 2팀 미만이라 테... 더보기
확 더워졌다. 더 더워지기 전에 다시 방문해야겠다. 야외 테이블에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오리 불고기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가든 형식 식당의 매력을 담았다. 널찍한 공간과 식당 주위로 흐르는 계곡과 폭포를 보며 신선놀음 하듯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약간 가는데 불편함이 있지만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다. 오리 불고기다운 맛이다. 적당히 자극적이고 고기 자체가 탱탱하고 맛있다. 쨍한 와사비 맛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