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선택이 중요한 곳일까? 예전 방문때 국물이 흥건하던 생면까르보나라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가끔 지인들과 방문하면 이상하게 한 두 메뉴는 읭..? 스러운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긴 메뉴 선택이 매우 중요한?? 곳 같다. 식전 요리로 뽈뽀를 시켰다. 문어를 튀겼는데 식감과 향이 별로고 안에 있는 요상한 감자사라다는 이게 최선이었나 싶었다. 이 조합 실환가. 뽀모도로였나? 아마트리치아나는 아주 토마토쏘스가 녹진라고 짭짤새콤새콤한게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생면 식감도 아주아주 좋았고! 접시 핥을 뻔. 뇨끼는 예전엔 약간 감자파전같은 맛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적당한 크림뇨끼 맛이었다.
임파스토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층 B동 1층상가 13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