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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리스피와 스타벅스 사이에 생긴 팀홀튼. 이번주에 오픈해서 도나스는 세트구성, 기본 도나스 위주고 다음주부터 조금씩 늘어날(?)변동될(?)거란다. 덕분에 폭주를 멈춤. 프렌치바닐라라떼는 약간 끈적한 시러피한 맛이 느껴지는데 이게 뭐랄까 파우더 들어간 맛인것 같으면서도 점도가 느껴지는게 또 시럽인가 싶기도 한 맛. 왜 이거 마시니까 외국 어느 공항이 생각나는건지…. 내가 잘 마실 수 있는 바닐라라떼 스타일(내 입맛에 거슬리는 단맛이나 커피맛이 아님)이라서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가격보면 그냥 빽다방 바닐라라떼 먹는 것도 좋아보인다^.^ 지인이 여기 원두 사다가 내려먹곤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담엔 그냥 커피도 콜드브루도 메이플라떼도 다 마셔볼란다. 친절하고요 매장에 울림?소음의 강도는 좀 있는 편.

팀홀튼

인천 서구 중봉대로586번길 19 1층

권오찬

우리 회사 앞에도 광화문점이 새로 오픈했는데, 오픈 첫날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저도 그 인파 중 한 명이긴 했는데 커알못이라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리뷰를 미루고 있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타르틴 베이커리의 초창기 미친 인기같아서;;

이진쓰

@moya95 호기심이나 추억때문에 근처에 생기면 한번씩 다 방문하나봐요ㅋㅋㅋ 타르틴! 그러게요. 근데 팀홀튼이 타르틴에 비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고 점포수가 벌써 많은 거 같네요. 팀홀튼에 대한 수요가 어떻게 변할지도, 팀홀튼에서 어떻게 한국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이어갈지도 너무 궁금해져요ㅋㅋ 2-3년, 5년 뒤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