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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다. 자꾸 아른아른 거려서 사먹어야지 다짐했다. 다짐하니 안보이는 물건들… 컬리에서도 품절, 재고 있던 동네 마트에서도 품절이어서 속으로 며칠 슬퍼하니 다시 마트에서 한 상자 보여서 바로 사왔다. 마침 옷도 피스타치오색깔이라 기분이 째져 맛은 꼬소한 견과류맛은 잘 모르겠고 배스킨라빈스 피스타치오아몬드, 빽다방 피스타치오 빽스치노 같은데에 들어가는 합성착향료(피스타치오향) 맛이 쏠쏠히 난다. 살짝 얼려먹는 게 더 맛있기는 하다. 오예스 먹으면서도 느꼈는데 역시 나는 초코파이/오예스/몽쉘에서 몽쉘이 최고다. 몽쉘카카오 만만세. 요즘 과자씬에선 한정판아닌 한정판 출시하는 마케팅이 유행인가보다. 덕분에 재미있네!

오예스 피스타치오

해태제과

머큐리

저도 어제 먹었는데 유행이 대단해여

이진쓰

@mercury 그쵸.. 한번 먹어본거로 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