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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임갔다 오면서 갈비탕을 사왔다. 아뮤거나 다 잘먹고 갈비탕 잘 모르는 나는 불합격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일단 갈비 고기 퀄리티가 너무 허접하다ㅠㅠ 씹자마자 싼마이 아무 고기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갈빗대 손질하고 남은 것들을 모아 끓인 느낌? 엄마한테 물어보니 구워먹는 갈비는 무난했던 것 같다.

가든파티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9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