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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임갔다 오면서 갈비탕을 사왔다. 아뮤거나 다 잘먹고 갈비탕 잘 모르는 나는 불합격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일단 갈비 고기 퀄리티가 너무 허접하다ㅠㅠ 씹자마자 싼마이 아무 고기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갈빗대 손질하고 남은 것들을 모아 끓인 느낌? 엄마한테 물어보니 구워먹는 갈비는 무난했던 것 같다.
가든파티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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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식사하기 무난해요. 룸 따로 빼서 회식하는데 자리 넓고 음식도 괜찮아서 무난했음.. 바로 옆에 카페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갈비탕 부드럽고 순해요. 어른들 진짜 많이 오세요.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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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에 단체로 소갈비 먹긴 좀 그렇지만 가든파티가 있기에 아주 불가능은 아니죠 행사 노동자의 든든한 동반자! 당일 단체예약도 다 받아줌! 가격대 착하고 식사도 곁들일 수 있는 런치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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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티 계양점 분당의 신화푸드가 있다면 인천에는 가든파티...? 신화푸드보다 고기가 더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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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넓고 주차장 넓어서 모임하기 좋아요. 런치 메뉴가 좋아서인지 낮시간에 가도 바글바글해요. 적당한 맛인데 친절하고 쾌적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았어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정말.. <차끌고 어른들 모시고 가는 4인가족 외식> 최적의 서비스 어쩌구였는데.. 아니 생일인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그럴듯한 미역국 반상 같은걸 내주더라고요 대접받는 기분 주는 센스가… 메뉴는 생갈비가 맛있었고요 양념은 좀 단듯.. 옆에는 카페 붙어있는데 인천인데 프릳츠 원두 쓴다고 ㅋㅋㅋ 하여튼 여러 센스가 돋보이는 가게였습니다…
맛이 막 대단친 않고요, 내부가 넓고 런치 가격대 좋아서 행사노비 뛸 때 가는 집입니다. 관리자끕들을 룸으로 밀어넣고 멀찍이 떨어진 홀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데 모든 점수 몰빵입니다. 사회생활 근근이 한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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